미국은 최근 장관 등이 한국 및 일본 조선소를 방문하는 등, 존스법 개정 혹은 우회를 통한 군함 조달 방안을 모색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최근까지 지속된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에 대한 군함 발주 예상과는 상이한, 한국 단독 미국 군함 조달 수주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가, 미국 정계와도 긴밀한 미국의 대표 정책연구소 "헤리티지 재단"에 의해 최근 발간되었습니다.
위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완전히 배제되어 있습니다.
최근 한국 조선 현장을 참관한 미국 장관의 한일 조선 역량 평가에서도 한국을 특정해서 지목하여 "엄청났다!"(massive)라고 언급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고, 한국에 비해 일본의 역량은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https://www.heritage.org/defense/report/aukus-good-first-step-it-needs-go-further
미군 해외 군함 건조 계획, 한국 조선소 단독 수주인가... 일본은 배제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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