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본인은 '일에 대한 열의'가 145개국에서 최하위인가…

미국 갤랩의 조사에 따르면 일에 대한 열의와 직장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는 ‘인게이지먼트율’이 일본은 145개국 중 최하위 5%로 4년 연속 세계 최저 수준이 되고 있다.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G7로 최하위 일본의 국제경쟁력이 저하된 원인은 여러 가지로 생각된다. 그 중에서도 놓칠 수 없는 것은 잘 말해지는 생산성이 낮다. 싱크탱크 '일본생산성본부' 조사에서 일본 1인당 노동생산성(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은 2022년 데이터로 OECD 회원 38개국 중 31위였다. G7에서 최하위이며 1970년 이후 최저 순위다.

국제 비교에서 지적되는 일본의 약점은 '사원 인게이지먼트'다. 미국 갤럽사가 발표한 2023년판 리포트에서는 일본은 145개국 중 최하위였다. 일이나 회사에 대한 열의, 공헌 의욕 등이 높은 '인게이지하는 사원'은 불과 5%로 4년 연속 과거 최저가 되고 있다.

왜 일본인의 생산성과 참여도 낮은가? 필자는 회사가 '개인의 강점'을 살릴 수 없는 것이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 개인의 강점을 살리면,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퍼포먼스는 높아져, 결과적으로 회사의 실적이 늘어난다.

불행히도 일본은 "강점"보다 "약점"에 초점을 맞춘 문화가 뿌리 깊다. 회사에서는 조직의 약점을 바로잡고, 전체의 평균점을 올리려고 하고, 채용에서도 「◯◯을 할 수 없다」라고 약점만을 문제시해 강점은 별로 평가하지 않는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16f824293c02c3a291c88e9602e33bc5640bbf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