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가 교내에 있는 김좌진, 홍범도, 이회영 등 5명의 독립군 장군과
독립운동가의 흉상을 철거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육군사관학교는 25일 종합발전계획의 일환으로 교내 기념물에 대한 재정비 차원에서
충무관 앞에 설치된 이들 흉상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직설적으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북한을 대상으로 전쟁을 억지하고 전시에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곳인데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겠느냐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해군 잠수함
KSS-II 안중근, 김좌진, 윤봉길, 유관순, 홍범도, 이범석, 신돌석
KSS-III 안창호,안무
명칭 변경을 고민중
한국해군, 잠수함의 명칭 변경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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