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있었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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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工學人◆sUGYtyJjSw2017/03/10(Fri) 18:20:28ID:g2MTI5MDA(1/5)NG報告

      오늘 11시 30분쯤에 박근혜 탄핵 선고가 있었습니다.

      조선인 직장 동료들과 식사를 하는 것은 언제나 괴롭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오늘은 특히 더 괴로웠습니다.

      A: 박근혜가 탄핵되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나도 촛불시위에 나갔는데 역사적인 현장에 있던 것이다.
      B: 나도 나갔다. 나가지 않았더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다.
      A: 일본은 자민당이 독재하고, 부모에게 의원직을 세습하는 정치후진국이다. 역시 이번 사건으로 우리가 아시아 최고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을 보여줬다.
      나:(그 박근혜는 누구의 딸이냐wwwww)
      A: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박근혜 주변에 있었던 녀석은 전부 감옥에 보내야한다. 그래야 진짜 민주주의가 이루어 진거다.
      나:(조선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도데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wwwwwww)
      A: 또한 늙은 꼰대녀석(A의 나이는 조선나이 45살)들이 아무런 생각이 없이 우파를 찍으니까 이렇게 됐다. 앞으로 우리 깨어있는 시민들이 나서야 된다.
      B: 맞다. 박근혜 때문에 이렇게 살기 어려워졌는데, 무슨 생각으로 우파를 찍는지 모르겠다.
      나:(이 녀석들은 노무현 때를 다 잊어버린건가?wwww)

      사는게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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