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친한파인가. 일본서 1분도 안뛴 네이마르, 한국서 풀타임 뛰었다.
한류 스타 G-Dragon도 만남에.
네이마르는 역시 한국을 좋아하는 걸까. 네이마르는 한국 문화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주고 일본 투어 3경기에서는 단 1분도 뛰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선발로 나서 경기 내내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강인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의외로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했다. 일본에서는 1분도 뛰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에 참여한 것이다. 네이마르는 후반 24분 마침내 이강인이 교체로 들어왔을 때에도 그라운드를 지켰다. 결국 후반 38분 멀티골에 이어 풀타임 출전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6월 브라질 대표팀 방한 때도 훌륭한 팬 서비스와 진지한 경기 태도로 많은 한국 팬을 양산했던 네이마르. 지금은 이강인의 절친이 되어 친한파의 면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브라질과 PSG 최고의 스타는 이날도 한국에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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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싱한 네이마르, 한국에서는 풀타임 소화, 팬서비스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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