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창설 예정인 드론 작전 사령부의 주요 임무에 적 무인기 도발에 대한 공세적인 군사작전이 명시됐다.
이와 함께 국방 과학 연구소(ADD)는 연말까지 북한군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가오리 형상의 스텔스 소형 무인기 'KAORI-XD'의 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스 소형무인기는 사전에 입력된 경로로 시간당 수백 km를 비행할 수 있고, 임무 완료 시 자동으로 복귀하는 기능도 탑재한다. '가오리-X'는 이미 이착륙 성공에 이어 시제기 시험비행이 진행 중인 국산 KF-21 보라매와 유무인 합동작전(MUM-T)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각종 센서와 통신체계를 설치 중이다.
더불어 태양광 전지를 연료로 고고도에서 장거리 정찰이 가능한 드론을 이미 확보했으며, 북한 전 지역을 감시·정찰할 수 있는 소형 무인기 100대도 이달 내 확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소형 무인기는 시간당 수백 km의 비행 능력과 비행 조종 컴퓨터, GPS, 복귀 기능 관성 항법 장치 등을 갖췄으며, 통신 범위 밖에서도 자동으로 비행하고 북한 지역에 추락할 경우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태우는 기능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옛 육군 6공병여단 부지가 드론사령부로 언급되는 것과 관련 군 당국은 지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79511?sid=100
세계최강 대한민국 최첨단 스텔스 무인 전투기 KAORI-X가 연내 개발 완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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