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5년 만에 일본을 방문해 한류스타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현빈은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현빈 스페셜 에디션’ 프리뷰 행사 참석차 일본을 찾았다. 지난 2017년 팬미팅 이후 5년 만의 일본 방문이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으로 아직도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입국 당시 공항에는 방문을 환영하는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수많은 팬들이 모이면서 안전을 고려해 공항 측에서 마련한 별도의 퇴출로를 통해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갖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어 11일 도쿄 긴자 거리는 현빈을 보기 위해 온 1천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운집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본의 언론사들 또한 현빈의 방일 일정을 앞다퉈 보도했다. 일본 SNS 트렌드 최상단에 행사 소식이 연이어 노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프리뷰 행사에서 현빈은 “5년 만에 일본을 방문하게 됐다. 공항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좋은 프로젝트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3/04/289530/YouTubehttps://youtu.be/UK4_S21BHYw
“현빈 왔다” 일본 긴자 거리에 1천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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