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부터 한국 국내에서도 Apple Pay 사용 가능
삼성을 비롯한 (자칭) IT 대기업 그리고 금융업계에서 서비스 도입을 필사적으로 막았으나
결국 Apple Pay 출시 이후 8년만에 실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최초 도입계약을 체결한 Hyundai 계열의 카드만 사용 가능하나 이후 제휴사가 늘어날 예정
교통카드 기능은 아직 없음
우선, 대부분의 편의점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Samsung Pay는 MST방식 (자기장을 생성하여 실제 신용카드와 비슷한 패턴으로 결제)
구형 단말기에서도 실물 카드와 마찬가지로 사용이 가능하다, 범용성이 높다.
Apple Pay는 NFC방식으로 편리성과 보안성이 더 높다.
한국에서는 일본이 갈라파고스라고 비난하는데 실제로는 한국 대기업의 서비스 독재가 더욱 심하다.
Google Map, Apple Map, Uber, Grab 모두 한국 기업의 견제로 진출하지 못했다.
결국 한국 대기업의 저질 서비스 사용이 강제되었는데 이제서야 문호가 개방된 느낌.
진정한 경쟁을 원한다면 세계와 경쟁해야한다. 국내 대기업 성장용으로 해외 서비스를 표절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Apple Pay 한국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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