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세계 최강 자동차 전자부품 'LG' 수주 500조원 초과! 쾌속질주

82

    • 1한일 무역 전쟁 2년, 대한민국의 압도적인 승리로 종결2022/12/28(Wed) 20:55:09ID:A4NjI0Mjg(1/1)NG報告

      LG, 車부품 수주 500조원 초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고객 확보
      애플카 협업설도 꾸준히 나오는

      28일 산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의 전장·배터리 수주 잔액은 이날 기준 477조원으로 집계됐다. LG전자 VS사업본부의 수주 잔액이 84조원,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가 각각 13조원, 10조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수주 잔액은 370조원에 달한다. LG그룹은 인포테인먼트시스템(LG전자), 파워트레인(LG마그나), 차량용 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카메라·통신 모듈(LG이노텍), 전기차 배터리(LG에너지솔루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숙제로 꼽힌 수익성 확보 부분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최근 두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LG이노텍도 올 3분기 전장부품 사업에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잘 갖춰진 포트폴리오와 기술력에 힘입어 전장·배터리 수주 잔액은 내년 1분기 5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차량용 카메라,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배터리,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LG 주요 계열사가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주요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품목이다. 산업계에선 “LG가 ‘차체 빼고’ 모든 전장부품 시장 장악에 나서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와 LG디스플레이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패널도 각각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LG이노텍의 차량용 카메라 모듈은 각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로 꼽힌다.

      미국 애플이 2026년 ‘애플카’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LG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LG가 그룹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대응할 것이라는 소문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LG의 전장 포트폴리오와 애플의 설계 능력이 결합하면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2872301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