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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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32022/12/01(Thu) 13:43:39ID:UzMzM2Nw=(1/3)NG報告

      한국인의 국민성이 이 정도까지 낮을 줄은 몰랐다.
      그야말로 엄청나게 감정적이고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어 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진다.

      해외국가들 특히 중국이나 일본이 國粹주의, 민족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면 매우 비난하지만, 한국이 같은 태도를 보이면 '우리는 타국을 침략한 적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 따위의 핑계를 대며 정당화한다.
      자국이 당한 식민지배에 대한 경험은 엄청난 트라우마로 여기면서 다른 식민지였던 나라들은 미개하다고 조롱한다.
      자국인이 입는 인종차별이나 민족차별에 분개하지만, 자국인이 가하는 것(흑인, 동남아시아인 차별)에는 매우 둔감하다.
      이런 이중잣대를 애국심, 애족심이라는 이유로 포장하여 정당화 시킨다. 물론 일본이든 중국이든 어느 나라든지 자국을 향한 편파적 태도는 있겠지만 한국은 특히 심하다는 것이다. 솔직히 역겨워서 구역질이 나온다.

      국내 한정으로도 마찬가지. 2022년 기준으로 한국의 갈등지수는 전세계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https://www.google.com/amp/s/hrcopinion.co.kr/archives/21358/amp
      대외적 문제 이외에도 국내에서도 빈부갈등, 성별갈등, 정치성향 갈등, 학력갈등, 이민자와의 갈등, 지역갈등 전부 조사국가들중 1위~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이기적인 태도로 살아가며 상대방을 존중할 줄 모르는 짐승들은 죽는게 낫다.

      아직 한국의 실태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알려질 수록 한국에 대한 비호감도가 증가할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한국사회가 自淨능력을 상실 했다는 것으로 누군가가 문제를 제기해도 매국노, 사회부적응자, 나약한 정신을 가진 자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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