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의 전조?…'불의 고리' 대만·일본서 수십 차례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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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2/09/20(Tue) 07:18:24ID:MyMzEwODA(1/1)NG報告

      [아시아경제 김주리 기자]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대만과 일본에서 연이어 강진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진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불의 고리'가 흔들리면서 머지않아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다.


      대만 동부 지역에서는 18일 오후 2시 44분(현지시간)께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했다.

      화렌 지역에서 1층에 편의점이 있는 3층 건물이 쓰러지고, 기차역 승강장 천장이 무너져 달리던 열차의 객차 6량이 탈선했으며, 다리 2곳과 초등학교 건물 일부 등이 붕괴했다.


      지진으로 미국 쓰나미경보센터(TWC)는 대만에 쓰나미(지진 해일) 경보를 발령했고, 일본 기상청은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와 야에야마 지방 일대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9190757459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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