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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0t급 이지스 구축함 1번함 '正祖大王'…超장거리 SM-6 대공미사일 첫 탑재
12일, 대한민국 해군은 지난 4월 29일 해군 함명 제정 위원회가 한국형 구축함-Ⅲ 배치-Ⅱ(KDX-Ⅲ Batch-Ⅱ) 사업 1번함의 명칭을 ‘正祖大王艦’으로 선정했다.
“구축함 명칭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국민으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는 역사적 인물과 호국 인물을 선정해 제정한다”라고 명칭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선후기 22대 왕인 正祖大王(재위 1776~1800)은 친위군인 장용영(壯勇營) 설치와 신도시 수원華城 건설 등 조선후기 문화부흥과 부국강병을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진수식은 3분기로 예상된다. 이르면 7월 중 진수식이 열릴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DX-Ⅲ 배치-Ⅱ 선도함은 오는 2024년쯤 해군에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正祖大王艦’은 기존 세종대왕급(7600t급)보다 거대한 약 8200t급으로, 최고 30노트(55㎞/h) 이상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현존 최고 성능의 미국 이지스구축함을 능가한다.
미국의 이지스 구축함보다 성능이 뛰어난 국산 최첨단 전투체계와 소나(음파탐지기)체계를 탑재해 탄도탄 대응과 대잠작전 능력이 한층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무장으로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 460km의超장거리 함대공 유도탄(SM-6급)이 처음 탑재된다.
또한, 대형 수직발사기 KVLS-Ⅱ가 처음으로 설치된다. 미국의 수직발사기보다 직경이 2배 이상 커서 국산 대형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01661?sid=100
대한민국 해군,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최강 신형 이지스 구축함의 선도艦名을 공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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