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 1억 4000만원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4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2002~2021년 삼성전자 등기 사내이사 및 임직원 간 보수 격차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4000만원 수준이었고 전체 직원 인건비 규모는 15조50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의 등기 사내이사 평균 급여는 62억8200만원으로 추산됐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의 연간 직원 복리후생비가 5조 원을 넘어섰다. 직원 1인당 평균 복리후생비는 4400만 원에 이른다. 복리후생이 좋다는 대표적 IT 기업보다 많고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노조가 연봉 1000만 원 인상, 복리후생 강화 등을 요구하면서 삼성전자는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비용으로 사용한 복리후생비는 5조73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9% 증가했다.

-----------------------
특별 상여금까지 더하면 엄청난 연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