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욱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6일 노르웨이 주력戰車사업의 동계 시험 평가 이뤄지고 있는 레나 기지를 방문했다. 노르웨이 국방부 모튼 틸러 兵器總국장, 오이빈 크발빅 지상 체계 부장이 동행했다.
레나 기지는 오슬로에서 북쪽으로 140㎞ 떨어진 산악지역에 있다. 레나 기지에서는 한국 K2戰車와 독일산戰車가 노르웨이 주력戰車사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동계 시험 평가는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돼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다. 현재 60% 이상 진행됐다.
K2戰車가 기동시험과 사격시험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K2戰車는 서욱 장관의 참관 하에 여러 개 표적을 동시에 식별해 사격하는 시험을 거쳤다. K2戰車는 최소 사격횟수로 모든 표적을 명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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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K2黑豹戰車의 노르웨이 시험 평가를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참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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