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은 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맹위를 떨치면서 비상조치가 확대할 전망이다.
24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30분까지 4만4천810명이 새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증가 폭은 2만3천826명(113.5%) 확대했다.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사이에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1만9천93명 증가했다.
지난달 24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1천628명 늘었다.
한 달 사이에 확진자 증가 속도가 약 196배로 빨라진 셈이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당국의 최신 발표를 기준으로 1.9%에 그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4170300073?input=1195m
日코로나 1주일새 32만명↑…비상조치 16→34개 지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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