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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의원 "북한만이 아닌 동아시아 전체 정세 고려"
2년 연속 국회에서 대폭 삭감된 경항공모함(경항모) 예산이 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43억원이 추가 편성될 전망이다. 좌초 위기에 직면했던 해군 경항공모함(경항모) 사업이 부활의 불씨를 되살렸다.
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주경제에 “국회 국방위원회가 삭감했던 예산이 예산 결산 특별 위원회에서 다시 편성돼 결정될 것이다”라며 “재편성되는 예산은 항공모함 설계에 필요한 최소 금액인 43억원에 (지난 16일) 국회 국방위에서 책정한 간접비용 5억원 등 48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북한이 아닌 동아시아 전체 정세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국회는 예산안 법정 처리 기한인 2일,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예산안을 처리한다. 경항모에 책정된 48억원 예산 역시 이날 결정될 전망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1201093009067
대한민국 항공모함 개념설계 예산 부활에... 해군 참모총장의 강력한 의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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