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외금융자산은 역대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가폭도 전분기 대비 무려 1100억달러 이상으로 최대폭으로 늘어났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9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9월말 대외금융자산은 전분기 대비 306억달러 늘어난 2조1040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994년 관련 통계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외금융자산에서 대외금융부채를 뺀 순대외금융자산은 6092억달러로 지난 분기말인 6월말(4907억달러)보다 1185억달러 크게 증가했다.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순대외금융자산은 지난해 1·4분기(5783억달러) 이후 다시 역대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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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의 금융자산
한국 순대외 금융자산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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