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유로파 프랑크푸르트전 엄청난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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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평점' 김민재 향한 상대팀 감독의 극찬 "벽과 상대했다"

유럽대항전 데뷔 무대를 가진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상대 팀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들었다.

김민재는 이날 공중볼 경합 2회 중 1회 성공, 클리어링 8회, 인터셉트 1회, 태클 성공 1회, 볼 획득 3회 등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고 전진 드리블 1회를 기록하는 등 공격적으로도 나서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민재의 수비력은 상대 팀 감독도 감탄하게 했다. 터키 언론 BBO 스포츠는 프랑크푸르트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김민재와 아틸라 살라이를 뚫을 수 없었다. 오늘 유럽의 어떤 팀도 이들을 뚫을 수 없었다. 우리는 벽을 상대했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유럽대항전 데뷔 무대를 가진 김민재는 터키 언론 포토맥이 별점으로 매긴 평점 순위에서 별 4개로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얻었다. 선제골을 터뜨린 메수트 외질과 동점골을 터뜨린 샘 람머스(별 3개)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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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현지언론 사들 김민재 평점 8~9점 팀내 평점 1위
현재 터키팬들은 난리나있는 상황
월드컵후 빅클럽으로 이적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