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명동성당 활보한 남파공작원 '고니시'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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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눈물의 요정2021/08/19(Thu) 12:42:05ID:UzNTM4Nzk(1/2)NG報告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33047

      남파 공작원들이 일본인으로 위장, 국내에 잡입해 서울 도심에서 활개를 치고 다닌 정황이 이정훈 4·27시대연구원 연구위원에 대한 공판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이 위원이 이 공작원들과 접선, '진보통일세력'을 구축을 모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이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양은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위원의 첫 공판에서 낭독한 범죄사실에 따르면 이 위원은 2017년 3월 필리핀을 경유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 잠입한 공작원들과 접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공작원들은 '고니시' 등 이름으로 일본인 행세를 해 보안절차를 통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에 따르면 공작원들은 같은해 4월 이 위원에게 연락을 취해 서울 태평로 더플라자 호텔 로비에서 접선했다. 이들은 만나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호텔을 나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덕수궁으로 이동했다. 이 위원은 덕수궁 인근에서 추후에 암호통신프로그램 사용법을 교육받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그동안 다른 공작원들이 경계를 서면서 행인들을 감시했다.

      일주일쯤 뒤 또 접선이 있었다. 이 위원은 서울 명동대성당 앞에서 북파 공작원과 접선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말 없이 길을 걷다 한 식당에 들어가 대화를 시작했다. 이곳에서 이 위원은 북한과 유사한 노선을 추구하는 조직 '세븐'의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고 한다.

      검찰에 따르면 이 위원은 공작원에게 "진보 진영이 분열돼 영도 체계가 흩어졌다", "북한이 지침을 하달하지 않아 개별 세력들이 분열돼 구심점이 없다", "북한에서 대남매체를 활용해 지침을 하달하는게 좋겠다"는 등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후 레스에서 계속)

    • 2名無し2021/08/19(Thu) 13:33:20ID:k4MDczMjc(1/1)NG報告

      その小西は日本国籍の北朝鮮工作員だったら韓国人が一番喜ぶパターンだな

      そうであっても100%在日だぞ
      韓国と同じ民族

    • 3名無し2021/08/19(Thu) 13:33:25ID:MyNzczMjA(1/1)NG報告

      ん?呼んだ?

    • 4名無し2021/08/19(Thu) 13:42:44ID:cwNzQ5MTU(1/1)NG報告

      在日じゃね?

    • 5名無し2021/08/19(Thu) 13:48:43ID:IzNTI2MzA(1/2)NG報告

      南派工作員って、心斎橋などで手当たり次第「イッショニサケノムヒョン?」と女性に声かけまくる輩のことかな?

    • 6名無し2021/08/19(Thu) 14:43:17ID:AwMjgwNzk(1/1)NG報告

      日本に邪悪朝鮮人が多くて困るな。

    • 7名無し2021/08/19(Thu) 14:45:32ID:EzODUxMjA(1/1)NG報告

      >>1
      こいつも北の工作員だと思うぞ

    • 8名無し2021/08/19(Thu) 15:04:55ID:IzNTI2MzA(2/2)NG報告

      >>7
      毛髪の欺瞞工作ですか?w

    • 9눈물의 요정2021/08/19(Thu) 16:49:54ID:UzNTM4Nzk(2/2)NG報告

      >>1

      또한 이 위원은 "10~20년 간 북한 요구를 이행하며 힘들었다"고 토로하고, 2~3년 내에 개별 진보진영을 규합해 통일된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위원이 공작원에게 세븐의 조직 현황과 국내 진보진영 활동 보고서, 자신의 뜻을 담은 편지 등을 건네자 공작원은 "대남공작부의 간부가 보고를 보고 기뻐할 것"이라며 격려했다고 한다.

      이후 이 위원은 북한 대남공작기구를 위한 파일을 웹하드에 업로드하는 등 2019년 9월까지 지속적으로 북한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 이 위원은 북한 주체사상 및 세습독재, 선군정치, 핵무기 보유 등을 옹호·찬양한 책자 2권을 출판한 혐의도 받는다. 이 책자는 '87년 6월세대의 주체사상 에세이'와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은 "공안당국의 짜맞추기 수사와 증거조작을 확인하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이 위원은 "국가정보원은 저와 제 동료들을 4년 간 밀착 감시, 도청, 미행하면서 수사해왔다"며 "그러나 고대하던 지하조직은 없었고 간첩활동도 없었다. 있는 것이라고는 공개토론과 소모임활동, 북한 바로알기 저술 등 진보활동과 합법적 통일운동뿐이었다"고 주장했다.

      모임 때마다 휴대전화 전원을 꺼뒀던 점에 대해서는 "진보활동하는 주요 간부들이 보안이 요구되는 만남에서 핸드폰을 끄는 것인 활동수칙, 습관에 가깝다"며 "진보진영과 관련해 도청, 프락치 사건이 빈번해 생겨난 관행이자 자구책"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은 "공안당국이 4년 간 밀착수사를 했으나 고니시는 사라졌다"며 "뚜렷한 혐의나 증거가 없다면 수사결과를 폐기 처분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 위원은 경찰이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넘겨받는 과정에 있음을 지적하면서 "(국정원이)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 대중화를 차단하고 어떻게든 대공수사를 유지하려는 기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 10헬조선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2021/08/19(Thu) 17:02:47ID:EzOTYxODU(1/1)NG報告

      日本は韓国と仲良くする気が無いと何度も言ってるのに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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