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9일 이래 6개월18일 만이다. 지난 23일 개막한 2020도쿄올림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NHK와 지지 통신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 발표를 집계한 결과 지난 27일 오후 9시29분까지 762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에서만 확진자가 폭증, 역대 최다 3177명을 기록했다.
감염자 중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집중치료실에 있는 중증환자는 이날 기준 514명이다. 전날보다 48명 늘어난 수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623319
필사적으로 백신 자랑하던 일본, 일일 감염자 숫자 76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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