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韓 채권 보유액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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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2021/07/12(Mon) 12:31:50ID:E4MTg2OTY(1/1)NG報告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액이 역대 최대치를 거듭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달 외국인은 우리나라 상장 채권을 총 9조 3,870억 원 순투자했다. 상장 채권 17조 8,190억 원을 순매수한 뒤 8조 4,320억 원을 만기 상환한 결과로 월별 채권 순투자 금액으론 사상 최대 수준이다.

      채권 보유 잔액도 역대 최대다.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 채권 보유액은 총 189조 원이다. 국내 상장 잔액의 8.7% 수준이다. 지난 1월 순투자로 포지션을 바꾼 이후 6개월 연속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해오고 있다. 국채가 146조 2,000억 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77.4%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22.6%는 특수채였다.

      지난 달 말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 잔액은 842조 3,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22조 2,000억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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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채권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안전자산으로 인식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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