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함을 인수한 해군은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승조원 승선 전력화 평가를 거친 후 정식 취역 시킬 예정이다. 해군 당국은 함정 인수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으며 진해 기지에 정박시킬 예정이다.
해군은 2022년 마라도함 취역으로 독도함과 함께 대형 수송함 2척 체제가 완성되어 해외순항훈련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해군은 한국형 경항공모함 획득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부산에서 열린 MADEX 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해군 부스에 경항공모함 모형을 전시하며 의지를 드러냈다.
해군은 행사가 끝나면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획득을 위한 홍보에 최신 비행갑판형 마라도함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8월말 ~9월에 부산 해군작전사로 방한하는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을 맞이하는 호스트 함정으로 마라도함을 정박시키고 언론 공개를 하는 방안과 그전에 공개를 할 것인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독도함과 마라도함의 차이
CIWS
독도함 골키퍼 X2기
마라도함 팔랑크스 X2기
SAM
독도함 RIM-116 RAM X1기
마라도함 K-VLS 내부에 국산 SAM을 탑재
레이더
독도함 SMART-L, MW-08, SPS-95K
마라도함 M-2248 MF-STAR, SPS-550K, SPS-95K
IRST
독도함 Vampir
마라도함 SAQ-640K
한국 마라도함 곧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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