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공기관 평균 연봉 69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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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2021/05/01(Sat) 14:55:34ID:g1NDcyODM(1/2)NG報告

      지난해 공공기관 직원 평균 연봉이 7천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규직 평균 연봉 1위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포함해 1억원 넘는 연봉을 받는 기관은 14곳이었다.

      30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50개 공공기관(부설기관 포함)의 정규직 직원 1인당 평균보수는 6931만9천원이었다.

      기관 유형별로 보면 공기업 평균 연봉이 815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기타공공기관이 6850만원, 준정부기관이 6681만원이었다.

      지난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관은 UNIST로 정규직 직원 1인당 1억 1724만원이었다.

      2위는 한국투자공사(KIC)로 1억1423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억1263만원, 한국산업은행이 1억1199만원, 한국예탁결제원이 1억1102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광주과학기술원(1억826만원), 중소기업은행(1억712만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1억576만원), 한국수출입은행(1억451만원), 한국화학연구원(1억348만원)도 평균 연봉 상위 10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KDI국제정책대학원(1억199만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1억147만원), 한국기계연구원(1억36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1억13만원)까지 평균 연봉이 1억원 넘는 기관은 총 14개였다.

      평균 연봉이 1억원 넘는 기관은 2019년 12개에서 2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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