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언론자유지수, 3년 연속 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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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ㅇㅅㅇ2021/04/20(Tue) 19:38:19ID:M3MjAwNDA(1/1)NG報告

      국경 없는 기자회(RSF)가 20일 전 세계에 발표한 ‘2021년 세계언론자유지수’ 순위에서 한국이 42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에서 가장 언론 자유가 높은 나라로 꼽혔다.


      아시아에서 ‘언론지수 양호’를 기록한 국가는 올해도 한국과 대만(43위)이 유일했다. 일본은 지난해보다 하락한 67위를 나타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한국·대만·뉴질랜드(8위), 호주(25위)를 가리켜 “아시아태평양 지역 언론 자유의 모델이다”라고 호평하며 “이들 국가들은 전반적으로 언론인들의 임무 수행을 막지 않고, 언론인들이 정보를 전달할 때 정부 당국의 주장이 들어가도록 강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국은 177위로 올해도 최하위권이었다.

      북한은 179위였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북한을 가리켜 “이웃인 중국으로부터 검열 기법을 배울 필요조차 없는 곳이다.

      이밖에도 홍콩은 80위, 싱가포르는 160위, 베트남은 175위를 나타냈다. 미얀마는 140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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