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은 F-16V 블럭72 전투기 운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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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d2021/04/10(Sat) 02:01:05ID:c4NDI2NzA(1/1)NG報告

      K)F-16V 바이퍼 전투기는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으로 탄생한 4.5세대 기체를 말한다.

      4.5세대 전투기의 가장 큰 특징은 탑재 전자장비 개량으로 기존 (K)F-16C/D 전투기의 레이더 등 전자장비 성능이 러시아제 MiG-29 펄크럼 전투기급이라면 (K)F-16V 바이퍼 전투기는 Su-27 플랭커급이라 할 수 있다.

      기존 (K)F-16 전투기의 기계식 APG-68 레이더를 APG-83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 AESA) 레이더로 교체하는 것이 (K)F-16V 성능 개량의 핵심 요소이다.

      대한민국 공군의 (K)F-16V 전투기는 미 공군의 주방위공군용 전투기 개량 사업과 같은 시기에 착수, 진행중이며, 대만 공군의 F-16A/B형 개량과 달리 미 공군과 대한민국 공군은 (K)F-16C/D형 전투기를 F-16V 사양으로 개량하고 있다.

      대만 공군은 초기형 모델을 개량하는 반면, 대한민국 공군은 후기형 모델을 개량하므로 선택 사양에 따른 전자장비 성능의 차이가 있으며, 따라서 대한민국 공군 개량 기체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대상 기체는 130여대이며 대당 157억 원, 총 2조 1천억여 원의 예산이 집행된다.

      개량 작업은 2019년 후반을 시작으로 2023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최초 10여대의 개량 기체를 비행대대에 인계하고 교관 조종사의 운용에 돌입했다.

      2021년 1월 현재 1개 대대의 KF-16V 바이퍼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고, 올 연말이면 또 다른 대대가 KF-16V 전투기 운용 대대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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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6V 133대 개량중
      F16V 이상의 성능이 KF-21 120대 생산
      F15K도 F15EX로 개량 준비중
      F35 80대 도입 확정 추가로 100~120대까지 맞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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