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이 전후 일본 재건에 유의미하게 기여한 것이 있는가? 천황이 국민생활 향상에 한 푼이라도 몸써 보탠 적이 있나?
그렇다고 영국, 유럽처럼 왕실이 관광사업 등 국가에 막대한 이익을 벌어다 주는 자원이 되어 주는 것도 아니다.
천황이라는 존재 자체가 그냥 실체 없는 허상에 불과한 것이다.
천황이 별로 구체적으로 나라에 실익이 될 만한 역할을 하지도 않는데 사회에서 그 존재의 당위성을 과대 부여하며 절대적인 성역으로 부풀리고 선전하는 것이 아닐까?
현대 일본인들이 천황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면, 차라리 미국이 천황을 퇴위시키고 강제로라도 공화정을 세웠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일본에 천황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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