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돼지로 꾸미자"…도쿄올림픽 또 구설수

123

    • 1名無し2021/03/19(Fri) 06:41:42ID:Y0Nzg3MzA(1/7)NG報告

      도쿄올림픽이 이제 넉 달밖에 안 남았는데,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조직위원장이 여성 비하로 사퇴한 데 이어서, 이번엔 개막식 행사 총감독이 '여성 외모 비하' 논란으로 사임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3월, 개막식 아이디어라며 개그우먼을 돼지로 분장시켜 무대에 올리자는 글을 단체 대화방에 올렸습니다.

      "돼지는 와타나베 나오미, 변신 부분을 어떻게 귀엽게 보여줄까"라며 '올림핏구'란 이름까지 붙였습니다.

      올림픽의 일본어 발음인 '올림핏쿠'의 뒷부분을 돼지를 뜻하는 '핏구'로 바꾼 말장난입니다.

      직원들의 반발로 제안은 무산됐지만,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그는, "나오미 씨에게 큰 모욕이 된 발언을 반성한다"는 사죄문을 내고 사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22376_34936.html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