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은 한자를 쓰는 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그렇다면 正字를 쓰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은가?
예로부터 어떤 고유문화를 계승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때는 가급적 그 문화의 본질,
본래의 모습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존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왜, 전 세계에서 자신들만이 사용하고 있는 신자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
간체자를 쓰는 중국과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일본 국민끼리 인정하는 것인가?
혹은 正字를 배우는 것이 본인들에게는 매우 어렵고 가혹한 것인가?
참고로 正字를 사용하는 국가는 대한민국, 대만, 홍콩 3개국 뿐이다.
객관적 관점에서 볼 때 이쯤 되면 개인의 의견이 보장되고 상식이 통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만이 쓰는 것이 正字이며,
그렇지 않은 폐쇄적인 국가만이 신자체, 간체자와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객관적 관점이니 아마 나를 포함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인이 그렇게 느낄 것이다.
다시 한번 당신들의 모순에 대해 묻고 싶다.
왜 한자를 사용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면서 정자를 쓰지 않고 자신들만의 기호의 신자체를 쓰는 것인가?
최대한 상식적인 선에서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을 부탁한다.
일본인은 한자를 사용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면서 왜 正字를 사용하지 않고 신자체를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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