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근무 2년차인데 경험상 柴犬이 제일 성질이 더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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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愛犬2020/11/25(Wed) 13:08:39ID:AzMzcyNTA(1/1)NG報告

      다른 개들은 때로는 민감해서 사나울 때도 있고 그렇지만 정말 사회화가 되어있는 인간 마냥 분위기 파악을 잘하고 말도 잘듣고 충직한 면들이 보였다.

      필자가 근무하는 곳은 참고로 그 흉악하다고 하는 테리어 까지 맡는다.

      그런데 柴犬은 필자가 돌보던 개 중에서도 一番으로 진짜 말을 더럽게 듣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다른 개들에게 툭하면 시비를 걸고 가게를 깽판치는 행위도 종종 드물지 않게 한다.

      거기다 식욕까지 엄청나게 있는지 먹이를 조금 준다고 본인들이 생각되면 토라져서 하루종일 구석에 쳐박혀있다.

      덕분에 사장님과 직원들이 애를 먹는다.

      한국의 진돗개와 같이 온순하고 주인을 잘따르는 忠犬이면 어디 입에 덧이 나는가?

      도대체 柴犬이 이렇게 성질이 더러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듯이 犬의 출신지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인가?

      무척이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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