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무려 57.1%를 기록한 손흥민이었다. 슈팅을 10번 시도하면 대략 6골이 터진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손흥민의 골 결정력이 날카롭다는 것이다. 프리미어리그(EPL) 기록만 놓고 보면 손흥민은 지금까지 14번의 슈팅 중 유효슈팅으로 연결된 횟수가 무려 10회다. 그중에서 8개가 골로 연결됐다. 즉 지금의 손흥민에게 슈팅 찬스만 내주면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더욱 놀라운 건 슈팅 대비 득점 전환율 2,3위와의 격차가 엄청나다는 점이다. 2위는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세리에A 득점 선두에 오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즐라탄의 기록은 42.9%였다. 35.3%로 3위에 오른 선수는 호펜하임에서 분데스리가 득점 2위에 오른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였다. 두 선수의 기록도 대단하지만 57.1%를 기록한 손흥민과는 현격한 차이가 났다.
출처 : 인터풋볼(http://www.interfootball.co.kr)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291
손흥민, 유럽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 선정...골 결정력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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