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국방부는 ‘2021~25년 국방중기계획’을 공개했다. 국방중기계획은 향후 5년간 군사력 건설과
전력운용 계획을 담는다.
보도자료엔 “유사시 대응능력이 강화된 3000t급 잠수함 전력화를 완료”하고 “무장 탑재능력과
잠항능력이 향상된 3600t급 및 4000t급 잠수함을 개발한다”고 돼 있다.
해군은 2018년 9월 14일 3000t급 안창호함(SS 083)을 진수했다.
독일 기술로 만든 기존 잠수함들과 달리 국산 기술로 모두 9척을 건조한다.
기술적 과제와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3척씩 끊어 3단계 배치(Batch)로 도입한다.
안창호함은 배치-Ⅰ의 1번함이며 이후 2020~24년 기간에 두 척을 차례로 전력화할 예정이다.
한국군 비밀리에 3000t급 잠수함, 2번 함선의 進水式을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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