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식품가공 공장 에서 쥐 사체,바퀴벌레 대량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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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08/13(Thu) 11:54:30ID:g5ODY4Nzg(1/1)NG報告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351645&date=20200813&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3

      작업장 내 위생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식품업체들이 당국에 적발됐다. 해당 업체들은 작업장에서 쥐 사체와 유해 해충이 다량 발견되는 등 위생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법령을 여러 차례 어긴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 10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비롯한 관련 조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위생 기준을 반복적으로 어기거나 유통기한 위·변조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적이 있는 업체 4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원료의 입·출고 및 재고량을 기재하는 원료수불부나 생산일지 등을 작성하지 않은 곳이 5곳,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및 자가품질검사 미시행 각 2곳, 건강검진 미시행 1곳 등의 사항이 적발됐다. 조사 대상 중 약 40%가 넘는 업체가 또다시 식품위생법령을 어긴 것이다.

      작업장 구석에는 쥐 배설물이 방치된 채 말라 있었고 새 깃털도 발견됐다. 또 ‘살균 다시마 분말’ 등 7개 제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할 때 대장균군 항목을 제대로 검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2017년 한 차례 위생 기준을 어겼던 이천시의 한 업체 역시 작업장 위생을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환풍구에는 찌든 때와 곰팡이가 껴 있었고, 작업장 곳곳에서 거미줄과 곰팡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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