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집중호우의 빈도와 양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인데도 현재 대다수 하수도 시설이 과거 기준으로 설치돼 늘어난 수량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조원철 연세대 명예교수는 2일 "전국 배수시설 중에는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것을 아직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며 "빗물 처리 용량이 20~30㎜에 불과한 것도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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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00mm 물폭탄 , 일본제국 배수시설론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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