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본 내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반도체를 이용한 정보 저장장치) 시장에서 '1위'에 오를 전망이다. 대용량과 압도적 성능을 앞세운 삼성전자는 기존 마이크론과 WD(웨스턴디지털) 양강 체제를 무너뜨리고 이 시장 1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일본에선 올 하반기 콘솔 게임 신제품이 7년 만에 출시되는 만큼 SSD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일 일본 IT(정보·기술) 유통전문 조사업체 BCN 랭킹에 따르면, 지난달 현지 SSD 판매 '톱10'에서 삼성전자가 마이크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앞서 5월 조사에선 삼성전자가 마이크론을 누르고 이미 SSD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SSD의 제품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하반기 중 1위 달성은 '시간 문제'라고 밝혔다.
한국은 싫지만, 제품은 좋아 !!
삼성 SSD 일본 시장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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