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77810
청와대와 국회, 정부부처가 모두 세종시로 옮기는 것에 대해 한국 국민의 절반 이상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노년층보다는 젊은층에서 찬성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와대와 국회, 정부 부처가 모두 세종시로 이전한다는 것은 곧 '행정수도의 완성'을 의미한다. 행정수도는 오래된 이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서 시작된 행정수도는 참여정부가 출범하면서 '신행정수도특별법'으로 속도가 붙었지만,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가 "서울이 수도라는 점은 조선왕조 이래 형성된 관행이자 관습헌법"이라며 위헌 결정을 하면서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수도'의 상징 격인 청와대와 국회 등은 서울에 남긴 채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로 축소·변형 추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행정 특별시(세종시)에 대한 일본어 설명
https://ja.m.wikipedia.org/wiki/%E4%B8%96%E5%AE%97%E7%89%B9%E5%88%A5%E8%87%AA%E6%B2%BB%E5%B8%82
저는 수도 이전의 효용에 대해 의문입니다.
일본도 수도 이전을 검토했다가 보류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국 수도 이전 검토
55
ツイートLINEお気に入り
4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