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전투 함선 2척이 최대 다국적 해상합동훈련인 ‘2020 환태평양 훈련(RIMPAC·림팩)’에 참가하기 위해 18일 출항했다.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도 민군 복합 항구에서 西崖柳成龍艦(DDG·7천600t급), 충무공 이순신艦(DDH-II·4천400t급), 해상작전 헬기(Lynx) 2대, 장병 570여명으로 구성된 림팩 전대가 하와이로 출발했다.
림팩은 미국 해군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합동훈련이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 간의 해상 교통로 보호 및 위협에 대한 공동 대처 능력, 연합전력 상호 운용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된다.
한국은 1988년 ‘옵저버’ 자격으로 훈련을 참관했고, 1990년 첫 훈련 참가 이후 올해로 16번째 참가한다.
올해 훈련은 내달 17∼31일 미국 하와이 근해에서 열리는데, 해군은 이번 훈련에서 처음으로 기동함대 사령관(CTF)을 맡아 다국적 연합전력으로 구성된 함정을 지휘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01&aid=0011754313
쪽바리를 학살했던文臣과武臣의 이름을 딴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3번함 西崖柳成龍艦과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1번함 충무공 이순신艦이 RIMPAC 2020 참가를 위해 하와이로 출항!
올해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다국적 연합 기동함대의 사령관 자격을 맡는다. ^ ^
올해는 대한민국 해군이 사령관! RIMPAC 참여를 위해 전투 함선 2척 출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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