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8월 G7 회의 참석,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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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07/13(Mon) 05:28:14ID:Y2NDAyMTg(1/1)NG報告

      문재인 대통령, 8월말 워싱턴 G7 정상회의 한국 대통령 사상 첫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다음 달 말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한 것으로 11일(현지시간)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6월 예정됐던 G7 정상회의를 9월 15일 시작되는 미 뉴욕에서의 유엔총회 전후나 11월 3일 미 대선 이후 개최하면서 비(非) G7인 한국과 호주·러시아·인도, 그리고 브라질을 초청해 G11 또는 G12 체제로 전환하고 싶다고 했으나 8월 말 개최로 급선회하면서 문 대통령 등 비 G7 국가 정상들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文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1일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15분간 통화를 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초청에 기꺼이 응할 것이며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G7 체제에 대해 “낡은 체제로서 현재의 국제정세를 반영하지 못한다. 이를 G11이나 G12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의견을 물었고, 문 대통령은 “G7 체제는 전 세계적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한계가 있다”며 체제 전환에 공감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대사관 관계자들의 여름 휴가를 8월 중순까지 모두 마무리하라는 내부 훈령을 내리는 등 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의 이번 G7 정상회의 참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대로 G7의 G11이나 G12로 확대 개편에 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712010006739


      시대착오의 쇠퇴 후진국 쪽바리 나라는 이제 대한민국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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