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장기 미래의 예측은 쉽습니다.
제가 예측을 하나 해보자면, 100년 후 이 글을 보는 여러분과 저는 모두 죽어있을 것입니다. 거의 확신합니다.
하지만 50년이라면? 확신하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20년이라면? 더욱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26년, 독일에서 3년, 그 외의 국가에서 1년을 살았습니다.
저의 기대수명은 평균 수명으로 볼 때 앞으로 50년이 남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은 확신합니다. 50년 이내에 한국은 매우 어려워질 것입니다.
인구 구조만으로도 그것은 명확합니다. 하지만 그 기간을 10년으로 줄인다면? 매우 예측이 어렵습니다.
일본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이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것은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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