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 상황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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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오^> 티모2020/06/04(Thu) 22:07:33ID:ExMjA2OA=(1/1)NG報告

      결국 신일본제철 주식의 현금화 절차가 시작되었어요.
      번역기로 한국과 일본의 포털 사이트 댓글을 비교하고 있지만, 이제는 서로를 우방보다 적에 가깝게 인식하고 있네요.
      일본은 확실하게 보여주자고 말하고, 한국도 끝까지 가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매우 안타깝지만, 과거처럼 돌아가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의 반일감정이 이렇게까지 심할 줄 몰라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본분들은 한국인들이 정말 일본을 이길 것이라 생각해서 싸움을 거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제가 느끼기에는 표현만 그럴 뿐이지 사실 일본과 맞붙게 되면 일본보다 한국의 손해가 더 클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패배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어렵지만, 그만큼 반일감정이 심한지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한국의 민족에 대한 자부심가 얼마나 강한지와 10대와 20대의 인구가 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의 경우 60대 이상은 반중, 반북 감정이 심하고(반일감정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20대 후반부터 50대까지는 반일 감정이 심하며(반중감정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10대와 20대 초중반은 상대적으로 반일, 반중 등의 감정이 중도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인구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제일 낮아요.

      사회 주도층이 30대 40대인 이상에야 관계 개선은커녕 더 악화할 것 같기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미래를 맡기는 수밖에 없네요. 주도층 교체가 되기까지 앞으로 30~40년 동안 서로를 계속 미워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해요.
      한일 교류 게시판이라 한국과 일본만 말했지만, 언젠가는 동북아시아에 분쟁이 없고 사랑과 연민이 넘치는 그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비 내린 후 땅이 굳건해지는 것처럼, 갈등을 모두 해소한다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상상 이상의 긍정적인 감정을 서로 간에 느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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