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신형 3000t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이
시험 운항 중 엔진 고장으로 3일간 표류한 사실이 군 당국 소식통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지난 23일 해군은 도산 안창호함이 잠항심도 테스트 이후 복귀 도중 디젤엔진이 3차례 꺼지더니 이내에 완전히 침묵해 3일간 표류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검독수리급 고속정의 엔진 실린더 고장이 얼마 지나지 않아 국가 전략적인 차원의 국산 잠수함에서 또 결함이 발견된 것입니다
[김섹스 / 국방안보포럼 대외국장 : 초도함에서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3일간 표류한 사실은 아주 무책임한 것입니다.]
단순 고장과 제조 결함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원인 규명에 착수한 국방기술품질원은 다음 달까지 조사분석을 마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google.co.kr/amp/s/m.yna.co.kr/amp/view/AKR20191218046500805
한국 KSS-3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이 시험 운항 중 엔진 고장으로 3일간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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