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前후생상, 실제 코로나 감염자 5만명 추정…공식집계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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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04/10(Fri) 07:59:01ID:AyNDUzNzA(1/1)NG報告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후생노동상을 지낸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전 도쿄도(東京都) 지사가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는 공식 발표의 10배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마스조에 전 지사는 9일 자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PCR 검사(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 건수를 늘려야 한다고 당초부터 주장했지만, (일본 정부의) 움직임은 둔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일본 내) 감염자 수는 실제는 한 자릿수 정도 차이가 나는 것 아니겠냐"며 "정확한 현황 분석 없이 (긴급사태) 선언 발령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당국이 공식 발표한 일본 코로나19 감염자는 5천명대인데 소극적인 코로나19 검사를 고려할 때 실제로는 5만명대라는 주장인 셈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9161700073?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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