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지막 자존심... 통화스와프

자동차 산업을 제외하면, 일본의 대부분의 산업은 한국에게 패배했다.
일본에게 남은것은 이제 소재 부분밖에 없다. 그러나 그 소재도 한국에게 점점 추격당하고 있다.
일본의 자랑, 자동차 산업도, 도요타만 남았다.
나머지는 전부 한국에게 패배했다.

한국은 일본의 1인당 GDP를 추월했다(PPP)
아마 5년안에 명목 GDP도 일본을 추월할 것이다.
게다가 작년 7월에 시작된, 한국과 일본의 무역전쟁
무역전쟁에서도 일본은 한국에게 패배했다.
일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일본인의 망상으로 만들어낸, 일본의 무기가 있다
바로 '통화스와프'다
한국은 캐나다, 미국, 중국, 말레이, 싱가폴, 스위스, 인도네시아 등등
여러국가들과 이미 통화스와프를 맺었다.
그리고 한국은 외환보유고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외환위기가 올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하지만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기 때문에,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통화스와프를를 맺는다. 그러나 그 통화스와프도 이미 충분히 맺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일본과의 통화스와프가 필요 없다. 물론 맺으면 좋다. 그러나 필수도 아니고, 일본과의 통화스와프는 정치적인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맺지 않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한국이 일본과의 통화스와프를 맺지 않으면, 한국은 파산한다는 망상을 하면서, 자존심을 유지하고 있다. 한심하다

일본은 한때 한국의 롤모델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완벽한 반면교사다. 배울 것들이 없다. 오히려 지금 아베의 코로나 대응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일본의 자존심을 유지하는건 통화스와프만 남았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