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50조원 규모 전례 없는 금융지원을 결정했다.
대통령이 주재한 첫 비상경제회의에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도산 위험을
막겠다는 취지다.
문 대통령은 19일 오전 10시30분 청와대에서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도산 위험을 막고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를 결정한다”며 “50조원 규모의 특단의 비상금융조치”라고 말했다.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으로서 규모 및 내용에서 단일건으로는 역대 최대라는 설명이다.
속보) 청와대, 50조원을 시장에 긴급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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