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

184

    • 2대구통구이2017/01/07(Sat) 01:20:52ID:A5NTc3NDk(2/12)NG報告

      이 사건에 관한 몇 가지 사실

      '金大漢' 열사님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심한 우울증과 정신 질환으로 인한 불만 표출이라는 의견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어찌 됐건 개만도 못한 경상도 놈들을 지옥으로 데려갔으니 천사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범행에 쓰인 휘발유는 인근 주유소에서 구입한 것으로 한국 석유관계법에 따르면 임의의 용기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나 돈이면 사람도 죽인다는 경상도답게 불법으로 판매되었다.

      종합사령실의 주컴퓨터에는 화재 경보가 표시되었지만 근무자들은 이를 확인하지 못했고 운전사령으로부터 지시받은 뒤에야 소방설비를 가동하였다.

      소방차 84대, 소방관 2000명이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그러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무작정 출동하였고 방독면, 방열복, 산소통 등 구조장비가 부족하여 사고 발생후 3시간 동안 제대로 된 구조를 하지 못했다.

      '金大漢' 열사님은 무기 징역을 선고받고 2006년 뇌졸증으로 사망하셨다. 1080열차의 기관사는 수감 5년형, 1079열차의 기관사와 종합사령실 관제사는 4년형을 선고받았다.

      총 12량에 달하는 사고 전동차는 2억원(2천만 엔)에 고철로 매각되었다.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차륜, 차축 등은 재활용되었다.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