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액체 불화수소’ 반년 만에 수출 허가…한국 업계 “의미없다”
일본이 고순도 불화수소 수출을 추가로 허가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공급처 다변화에 성공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국내 업체들은 이미 늦었다는 반응이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번 수출규제를 통해 국내 업체들은 공급처 다변화에 성공했다. 대체했다는 것은 일본산을 안 써도 될 정도에 도달했다는 뜻”이라며 “현 시점에서 수출 허가를 내린 것은 늦은 감이 있다. 일본산을 쓰기는 하겠지만, 확실히 의존도는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38&aid=0002081520&sid1=001
일본 ‘액체 불화수소’ 반년 만에 수출 허가…한국 업계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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