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半島の古典文学に興味があります。
作品の名前と、時代 、内容、作者など、紹介してください。대체역사 자위소설 박씨전
- 3名無し2017/01/03(Tue) 19:3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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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요
정읍사
전강(前腔)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소엽(小葉)
아흐 아으 다롱디리
후월공 전(後月空 全)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디랄 드리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과편(過篇)
어느이다 노코시라
금선조(金善調)
어긔야 내가논대 졈그랄 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소엽(小葉)
아으 다롱디리
음악적 형식은 전강(前腔), 소엽(小葉), 후강(後腔), 과편(過篇), 금선조(金善調)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정읍현(井邑縣, 현재의 전라북도 지명)에 사는 행상의 아내가 남편이 돌아오지 않으므로, 높은 산에 올라 먼 곳을 바라보며 남편이 혹시 밤길에 위해(危害)를 입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나타낸 노래이다. 배경 설화를 보면, 아내가 남편을 기다리던 언덕에는 망부석이 남아 있다고 전해진다.[네이버 지식백과] 정읍사 [井邑詞] (두산백과)재미로만 따져서 박지원의 허생전이 있습니다. 내용은 허생이라는 이름의 서생 이야기. 조선 사회의 병폐를 신랄하게 비판하였고 자세히 적으면 스포일러가 되어 생략합니다.
고전문학 중에서 패러디가 가장 많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열하일기도 재밌지.
善化公主主隱
他密只嫁良置古
薯童房乙
夜矣夘乙抱遣去如
선화공주님은 남몰래 사귀어 두고 서동방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
라는 뜻의 신라 향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서 흥미롭다.- 9名無し2017/01/03(Tue) 19:5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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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香伝という朝鮮時代の売春婦の話があります。
>>9
조선시대 방랑시인 김삿갓의 시.
毛深內闊
必過他人
父嚥其上 婦嚥其下
上下不同 其味則同
父嚥其二 婦嚥其一
一二不同 其味則同
父嚥其甘 婦嚥其酸
甘酸不同 其味則同僧首團團汗馬囊
儒頭尖尖坐狗腎
聲令銅零銅鼎
目若黑椒落 白粥是是非非非是是
是非非是非非是
是非非是是非非
是是非非是是非>>15
『고려사』「악지」 권25 속악조의 설명에는 삼국속악(三國俗樂)이라는 이름으로 신라·백제·고구려의 속악가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 작품은 모두가 국어로 되어 있으므로 직접 기록하지는 못하고 그 유래를 적은 해설문만 기록하고 있다.
신라전승의 음악은 〈동경(東京)〉·〈목주(木州)〉·〈여나산(余那山)〉·〈장한성(長漢城)〉·〈이견대(利見臺)〉의 5곡, 백제전승의 음악으로는 〈선운산(禪雲山)〉·〈무등산(無等山)〉·〈방등산(方等山)〉·〈정읍(井邑)〉·〈지리산(智異山)〉의 5곡, 고구려전승의 음악으로 <내원성(來遠城)>·〈연양(延陽)〉·〈명주(溟州)〉의 3곡이 있다. 이들 노래가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에 전해진 것이다.
『고려사』「악지」 속악조(俗樂條)에서 구태여 삼국의 속악을 수록한 까닭은 고려가 삼국의 속악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그 가사가 악보에 함께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라 했다. 그리고 여기에 수록된 삼국의 속악가사 14편이 모두 우리말로 지어진 이어체 가사라는 사실도 밝혀 놓았다.『薔花紅蓮伝』は読んだ。
『箪笥』という映画の元ネタだと聞いて。翻訳のせいか、ほとんど理解不能なレスばかりですね。
>>6
건륭제가 머물던 청나라의 여름 수도(capital city)를 사절단의 일행으로 방문한 조선 학자의 기행문입니다. 여행기에는 굉장히 독특하고 예리한 시각을 보여주는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다.ほんの150年ほど前まで、朝鮮知識人にとって文章とは漢文のことだった。なので、多少の歌謡とか、春香伝、洪吉童などの伝承、説話を除くと、韓国語による古典文学と呼べるものはあまり残ってないんじゃないかなあ。
その代わりと言ってはなんだけど、漢詩のレベルは相当な水準にあったそうなので、韓国の古典文学を探すのであれば、朝鮮知識人たちの漢詩を探すとよ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21
朝鮮の漢詩はゴミレベルですよ。
朝鮮の漢詩の水準が高ければ支那の漢詩ほどに日本に知られている筈です。
朝鮮は文化的に砂漠地帯で、沖縄に三線や琉球音階が普及しているような朝鮮固有の楽器や音階も無いですね。
衣類や料理など、あらゆるコンテンツの文化的絶対量が貧困です。>>15
後世のものでも残されたものを伝えることはあると思う
島国に育ったほぼ単一民族の日本人はこの点について驕りがち
神職が脅かされずに、古代言語と歌が豊富な古事記や出雲国風土記を保存し続けることが出来た、日本は特別
強国だった高句麗や渤海に関するものが漢文資料ですらほとんど残っていないのは、(特に東アジア)大陸の侵略者の流儀が「敵国の物は全て破壊し尽くす」という恐ろしいものだから
契丹とかモンゴルとかあの辺めちゃくちゃ怖かったはず
大陸が野蛮なのではなくて、日本列島が優しすぎるだけ
高麗史にちょっとだけ載ってる程度の詩でも、それは奇跡なんだよ나관중의 구운몽을 강력 추천합니다.
>>24
ありがとう。
あんたはやっぱり博学だ。
教えて貰ったものは日本では刊行されていないのが残念だが教えてくれてありがとう。日本の雅楽はユネスコの無形文化遺産に指定されているが
雅楽には飛鳥時代~平安時代に伝わった高句麗、新羅、百済の音楽(三韓楽、高麗楽)が含まれており
現代にいたるまで受け継がれている。
機会があれば古代朝鮮の響きに耳を傾けてみるのも良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動画は「胡蝶楽 急」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Vk9LOoO1_xcスレ間違えた…。
酔いながらネットするとダメですね。>>30
正直に言うと俺も雅楽はあまり詳しくない。
別のスレで小ネタとして出そうとしただけだし1000年以上も経っているとなると
高麗楽とは別の形式の曲が混じったり曲調が変化している恐れもある。
ただ楽器は当時のものといっていいのではないかな。
当時の楽器がそのまま伝えられているケースもあるので。高麗史の日本伝部分しか読んだこと無いな
翻訳されてないから仕方ないね
と思ってたけれど『九雲夢』は図書館にあったので読んでみようと思う
>>26さん紹介ありがとう古典文学と、その古典文学を読んだ当時の人の感想なんかも残っていると興味深いんだけど、そういうのあるのでしょうか?
日本だと宮廷人の日記とかがわりと残っていて、その時代に生きた人達のものの考え方なんかが分かって面白いんだけど。>>33
更級日記とか面白いよな>>26 勧められたから読んだけど、ギャルゲ的展開よりも大胆すぎる夢オチに驚いたぞ
タイトルそういう意味かよw>>36
武烈帝の悪逆無道を書き立てている部分は、確かに唐突ですよね。
諸古書からの丸パクリ疑惑は置いておくとしても、「紀」のこの前後の記述と比較して例外的に詳しい文章(笑)ですからね。
継体帝の前で一旦断絶しているのを、先帝の悪行のせいにしようとしているのは読み取れます。운수 좋은 날 1924년 현진건
인력거꾼 김첨지의 하루 동안의 일상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의 제목은 ‘운수 좋은 날’이다. 아내는 열흘 째 아파 누워 있고, 세 살 먹은 아이는 어머니의 빈 젖이나 빨며 굶주려 있다. 그러나 소설 초반부, 그 둘을 집에 두고 일하러 나서는 김첨지의 하루는 작품 제목처럼 유달리 운이 좋아 보인다.
아침 나절에만 30전 거리 한 번, 50전 거리 한 번을 달렸고 연이어 당시로서는 큰돈인 1원 50전 거리를 후한 손님을 데리고 내쳐 달리는 행운을 누린다. 게다가 원래 자신의 구역이 아니었던 전차 정류장에서마저 뜻하지 않게 손님을 태우게 된 그는 거의 30원에 달하는 돈을 하루 만에 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이 날이 김첨지에게는 정말 ‘운수 좋은 날’일까?
소설을 읽는 동안 독자는 그가 연거푸 누리는 행운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 날이 김첨지에게 가장 불운한 날일 지도 모른다는 예감에 당혹스러워 하게 된다. 이유는 그가 손님을 태운 인력거를 몰고 자신의 집 근처를 지날 때마다 어떤 불안에 시달리고, 일을 마치고 귀가해도 될 시점에 친구 치삼이와 오히려 평소보다 더 많은 술을 마시며 귀가를 의도적으로 미룬다는 점 때문이다.
게다가 아침에 아내는 일을 하러 나서는 그를 마치 무슨 예감이라도 한 것처럼 붙잡기도 했다. 사실 김첨지는 어떤 거대한 비극이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가 누설하는 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독자는 소설을 읽어 가는 동안 이미 이 소설이 제목과 달리 ‘운수 없는 날’이라는 사실을 점차로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집에 돌아간 김첨지는 이미 싸늘한 시신으로 눈을 홉뜨고 누워 있는 아내와, 그 죽은 아내의 마른 젖을 빨고 있는 아이를 발견한다. 가장 비극적인 날의 일상을 ‘운수 좋은 날’이라고 칭함으로써 그 비극성을 더하는 소설적 기교, 이 소설의 묘미는 바로 이 ‘아이러니’(반어)와 반전에 있다.朝鮮の古典で朝鮮語で書かれたものはどれですか?
韓国の古典文学について教え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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