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トルボーイの鹿児島旅行

나는 내일 가고시마에 출발합니다

가고싶은 가고시마 (웃음) 🌋

주말동안, 남큐슈의 바이브를 느끼고 온다🍁🙌

큐슈는 처음이라서 기대된다 😏

>>158
고양이 神社를 통과

>>159
아직까진 산책하기 적당한 수준으로 비가 온다w

>>160
비오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어 w

>>161
Bamboo

>>162
지금부터 산책로 끝까지 갈거야

>>163
조경이 대단해

>>164
가고시마의 시마즈 가문이 만들었구나

대대로 가고시마 번주를 지낸 가문이었다

한국어 wiki에 정리되어 있어서 놀랐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8B%9C%EB%A7%88%EC%A6%88%EC%94%A8

>>165
그 시마즈 가문이 일본의 왕족도 배출했다고 한국어 wiki 카테고리에 적혀있네. 잘도 이런 쓸데없는것 까지 자세하게 정리해서 웃었다

그 Hirohito의 wife의 어머니가 가고시마 시마즈 가문 출신이라고 w

이렇게 쓸데없는 정보가 또, 나의 뇌속에 하나씩 증가합니다

>>166
끝에 도착했는데 사쿠라지마가 보이지 않는다 w

아... 왜? (웃음)

>>167
다시 돌아가는길에 폭우가 내려

>>168
비가 언제 멈출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산책하려고 했는데

>>169
산책이 불가능할정도로 폭우가 내린다 w

>>160
동일한 장소 입니다 (웃음)

>>171
3개월전 큐슈 폭우란 이런것보다 심하겠지

이번에 태풍도 없으니까

이것이 큐슈의 폭우인가

참교육 당했다

>>159
동일한 장소입니다 (쓴웃음)

우산을 사용했는데, 바람 때문에 옷, 신발, 양말이 모두 비에 젖었다

망 했 다

>>173
아무도 없는데, 역시 폭우가 내릴때 길을 걷는 인간, 나 이외 존재하지 않는다 w

>>174
시마즈 가문의 문양이 보인다

>>175
전통 가옥인듯

>>176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배출되지 않아서 새로운 연못이 만들어져서 웃었다

>>177
새로운 연못이 아니라 원래 인공적으로 조성된 연못에 비가 오는게 맞겠지 뭐

>>178
>>166을 보면 역시 가고시마는 당시 근대에 전성기 였나보다. 근대에 사쓰마는 조슈와 함께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었다.

>>179
그리고 사이고 다카모리의 일생은 흥미롭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한국을 정벌하자는 이론을 주장한 인간이니까 좋아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그는 과거의 인간이니까. 큰 관심은 없다. 하지만 그가 가고시마에서 인기가 많은것 같다. 그의 동상도 많이 있었지만 특별히 방문하지 않고, 그냥 통과하면서 봤다 -_-

>>180
가고시마의 사이고 다카모리의 동상에 개가 없다

>>181
銅像のそばに犬が存在しない

>>182
내가 도쿄에 방문했을때 우연히 사이고 다카모리의 동상을 봤기 때문에 방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

가고시마의 동상 옆에 강아지가 없으니까 빈 공간이 느껴진다 w

의도하지 않게 사이고 다카모리의 동상을 도쿄와 가고시마에서 모두 보았다

이것은 뭐지 이상하다

>>182
도쿄에서 처음 봤을때 누구인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한 기억이 난다

>>179
하지만 현재, 가고시마의 최저임금은 도도부현 전체에서 최하위권이다 w

의외로 홋카이도가 높다?

>>185
비가 너무 와서 비를 피하기 위해 식당에 들어갔다

鶏飯을 먹고 싶었다

점원이 손님, 鶏飯은 처음 입니까? 물어봤다

그리고 奄美大島의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奄美大島를 일본인이 직접 발음한것은 처음 들었다

>>186
어차피 사쿠라지마는 구름 때문에 못봤으니 여기서 사쿠라지마를 보면서 식사나 천천히 하고 공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식당에 입장할때 사쿠라지마는 구름에 가려져 있어서 보이지 않았다

사쿠라지마는 보지 못해도 식사에 열중했다

>>187
鶏飯 엄청 맛있었다

鶏飯 먹고 실망했다는 일본인 있었는데 뭐야

>>188
아주 천천히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먹었다 w

먹고 보니까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사쓰마 향토음식으로 충만한 가이세키 정식을 추가 주문했다

>>189
가고시마 오뎅, 양념 돼지고기 조림, 닭고기 야채 스프, 고등어 구이, 사시미, 샐러드, 과일, 그리고 된장국에 고기와 야채가 많이 들어있다고 예상하지 못했다

먹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

나는 창가의 좌석이라서 옆을 보면 사쿠라지마가 보인다

갑자기 비가 그쳤다. 그리고 구름이 걷힌다

>>190
식사를 하면서 옆의 창문을 바라보면 wow

>>191
식사 종료 후 갑자기 날씨가 엄청 맑아졌다

>>192
자세히 보면, 사쿠라지마가 분화해서 회색의 연기가 나오고 있다.

구름이 걷히면서 사쿠라지마에서 갑자기 분화의 연기가 나오는 모습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창가로 봤다

운좋게 맑은 날, 분화 연기가 나오는 사쿠라지마의 사진을 촬영했다

>>193
출국하는 날, 마지막에 사쿠라지마를 봐서 감동했다🥺

>>194
결국, 미션 클리어!

맑은 날의 사쿠라지마🌋 촬영 ✅

향토음식, 가이세키 요리 먹기 ✅

>>195
이번 가고시마 여행은 성공적이었다.

가고시마 정말 좋은 곳이었다

다음에 꼭 방문하고 싶다🙏

>>196
殆どこちらへ来ないから知らなかったぞ。
鹿児島来るんだったら一報入れてくれれば良かったのに。
鶏飯美味しかったんだねｗ
美味いラーメンとかも教えてあげられたんだけど。
鹿児島は陸の物でも海の物でも美味しいものが多いからね。

>>197
またザイニチが湧いてきた

奄美の鶏飯、うまいよな。
4回ぐらい食ったわ。

写真下手だな…
UPする気が知れんワ！
さっさと半島に帰国しウンコパークを
極める事を勧める。

雨☔️を除いては今回もリトルちゃんの旅行は大成功だね☆

>>185
この表、誰が作成したのかしら？
雑って言うか、間違いに気が付かないのは、関東の人じゃないのからかも…？

※PBに対する苦情ではないので、スルーでお願いします。

>>196
桜島見れたようでよかったね。

4年前か？
鹿児島の足湯浸かってたら背中に寄ってきた猫
ここにいる猫はみんな人懐っこくて可愛かったな

虐めてないよな？

テスト

test

いつも見る貴方の見つけてびっくり！！

来てたなんて。。　お天気良かったみたいで良かったね。　桜島なんて親友と10年位前に行ったっきり。　懐かしいわ。
写真、上手く撮れてるね。　空の青さと言い、
懐かしい。。　ゆっくり楽しんでリフレッシュ出来てた？　　
色々聞いてみたいけど、、とにかく良い写真をありがとうね❗

鹿児島は、九州で観光地が多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