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관광지화되어서 사람 붐비는 곳을 안 좋아했는데, 친구랑 일본 여행을 계획하던 중 문득 '일본지도에서 시코쿠와 호주를 뒤바꿔도 아무도 모를 정도로 시코쿠는 존재감이 없다'라는 얘기가 떠올랐다. 친구한테 혹시 시코쿠라고 들어 봤냐고, 완전 시골에 아무것도 없는데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은 그런 분위기 너무 좋다고 하길래, 바로 시코쿠로 결정했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한여름에 奈半利駅에서 모네의 정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갔던 길, 栗林公園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시골 분위기나 일본 특유의 분위기 좋아함 + 대중교통으로 이동 + 일본어 가능 + 비행기값 아끼고 싶음 + 관광객으로 붐비는 거 싫어함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사람에게는 시코쿠만한 데가 없다고 본다.うどんは美味かったニカ?
>>1
原発事故が気にならないなら東北はお勧め。
東北の田舎は四国より田舎なんでは?
佐賀の田舎や長崎の田舎や熊本の田舎もすごいよ。
山ばかりの九州で地平線が見えるの内陸部の佐賀だけかも。
ブワトニャゴってなんだ?四国に行くなら直島に行きなさいね
日本人も四国へはなかなかいかないね。
裏日本とまでいわれる
中国地方の日本海側、鳥取や島根も人がいない。
出雲大社をはじめ 見どころ多いのに。
岡山県の高梁という街も
人がいなくて よかったな。
交通が不便なところを選べば、
あちこちに観光の穴場はあるよね。>>5
西日本の田舎に行くなら車かバイクじゃないとねw>>10大阪-青森の特急、白鳥、残念ながら、2001年3月2日に廃止になった。
2010年6月の新潟から青森までのいなほ7号です。青森駅
そういや昭和33年 香川から秋田に引越しましたな
東京で一泊したような
시코쿠에 다시 가고 싶다
16
ツイートLINEお気に入り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