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재진 질문에 강 부사장은 “일본이 규제한 소재 품목 3가지 중 디스플레이는
弗酸(불화수소,HF)을 사용하고 있지만 반도체만큼 사용량이 많지 않다”며
“이미 대체용으로 다른 해외 업체나 국산 불산을 제품 생산에 활용하기 위한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산 에칭가스 테스트 중
현재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업체 두 곳이 생산한 가스 형태의 불화수소(에칭가스)를
액정(LCD) 제조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고 있다. 포나인(99.99%) 이상 고순도의
일본산 에칭가스 대신 국산품으로 이를 대체하더라도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테스트가 결함없이 끝나면 일본의 에칭가스 수출 규제로 인한 LG디스플레이의 부담도
상당 수준 줄어들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국산弗酸의 테스트를 시작
83
ツイートLINEお気に入り
7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