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한국인들을 보며 느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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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9/05/27(Mon) 12:47:34ID:I4NDY2ODE(1/1)NG報告

      많은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에 대해서 자신만의 이유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저 남들이, 그리고 다수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자기도 그렇게 생각하며, 그리고 그 근거마저도 그저 다수가 생각하는 것을 베껴서 자기 것이라고 착각하고 산다.

      극단적인 예시를 상상해보면, 만약에 2019년에 살고 있는 일정 숫자의 선진국 국민들이 흑인 인종차별을 허용하는 가상의 사회에 가게 되었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그들은 비록 그 사회의 다수가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인종차별은 절대 안된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정 숫자의 한국인들이 그런 가상의 사회에 가게 된다면, 그들은 인종 차별이 잘못되었다는 인식도 전혀 없이 자연스럽게 차별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남들도 다 하는데 뭐가 문제냐?' 애초에 그들에게는 인권 의식과 종교적 신념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남들이 하니까, 혹은 안된다고 하니까 그게 옳은가보다 하는것이다. 나는 한국이 민주주의를 그렇게 숭상하는 것도 뭔가 고귀한 신념이 있거나, 이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너무 과장된 생각일까?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한국과 한국인들이 일본에 대해 하는 행동은 인종차별이라고 해도 전혀 과장이 없다. 대관절 어느 미친 국가가 21세기에 도둑질을 추인한단 말인가? '토착왜구'라는 말도 서양이라면 인종차별 금지법에 의해 제재당한다. 한국인들은 일본에 대해서는 '남들이 다 하니까'라는 생각에 인종차별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따라서 나는 그들이 인권 의식이 없고 그저 남들이 한다는 대세에 따르는 군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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